[더파워 이경호 기자]

주)케이플러스는 주)이브이파킹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플러스는 국내최초 영업대행서비스 플랫폼인 ‘내일은영업왕’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자기 능력에 맞는 영업 아이템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기 아파트 신규 설치와 전기차 충전기 렌탈, 전기차 충전기 투자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전기차충전기 사업은 많은 대기업이 뛰어들고 있는 블루오션 사업이다. 내연기관 승용차는 줄어들고 있고 다음 차량은 전기차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에서도 2025년 1월말까지 모든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내일은영업왕에서는 전국 400개 센터장들과 영업조직을 통해서 이브이파킹서비스 전기차충전기 영업을 대행하고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설치를 담당하는 구조로 업무를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아파트 신규 전기차 충전기 신규 설치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차충전기 렌탈 사업을 하고 있다.

목돈을 드리지 않고 식당과 숙박업소에 전기차충전기를 렌탈해 줘서 고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내일은영업왕은 이 영업을 하는 구조이다.

또한 내일은영업왕과 이브이파킹이 전기차 충전기 투자사업을 통해서 혼자 하기 힘든 경우 여러사람이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에 투자해서 이익을 나눠가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내일은영업왕은 투자자를 모으고 아파트 신규 설치 영업을 통해서 수익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서로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방법이다.

내일은 영업왕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영업방법으로 기업은 따로 영업조직을 만들지 않아서 인건비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고 내일은영업왕은 제품 개발을 하지 않고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두 회사 모두 사업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